
[CBC뉴스] 현대건설(000720)이 국내 건설사 가운데 원전 시공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장기 재평가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현재는 팀코리아 기반의 해외 원전 수주 기대가 업종 전반의 주가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향후 실제 계약이 가시화될 경우 현대건설의 차별화된 수주 경쟁력이 부각될 수 있다는 평가다.
신한투자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2027년을 위해 채워가야 할 독보적 원전 시공사”라고 평가하면서 업종 최선호주로 지속 추천한다고 밝혔다.
현재 건설업종에서는 팀코리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 원전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이 공통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신한투자증권은 향후에는 단순한 기대보다 실제 계약 체결 여부가 기업별 주가 차별화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올해 4분기 말부터 원전 프로젝트의 분리계약이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실제 시공 계약이 구체화되는 과정에서 현대건설이 경쟁력을 입증할 경우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역시 다른 건설사와 차별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현대건설은 국내외 원전 시공 경험을 확보한 대표 건설사 가운데 하나다. 원전 프로젝트는 일반 건설사업보다 높은 수준의 품질관리와 안전기준, 장기간의 시공 경험이 요구되는 만큼 실제 사업 수행 이력이 중요한 경쟁요소로 꼽힌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런 점에서 현대건설이 향후 해외 원전 수주 확대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보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는 팀코리아 전체의 원전 수출 가능성이 평가받고 있지만, 계약 단계로 넘어갈수록 실제 시공을 담당할 업체의 역량과 레퍼런스가 중요해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2027년 이후 실적을 위해 신규 수주잔고를 얼마나 확보하느냐도 핵심 변수다. 대형 원전 프로젝트는 계약 이후 장기간에 걸쳐 매출로 인식되는 특성이 있어 올해와 내년 확보되는 계약이 향후 실적 성장 기반으로 연결될 수 있다.
결국 현대건설의 향후 주가 흐름에서는 해외 원전 프로젝트의 실제 계약 체결 시점과 규모가 중요할 전망이다. 특히 4분기 말부터 예상되는 분리계약 과정에서 현대건설의 참여 범위와 수주 규모가 구체화될 경우 원전 시공 경쟁력에 대한 시장의 평가도 한 단계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런 점을 근거로 현대건설을 건설업종 내 최선호주로 유지했다. 단순한 원전 테마보다 실제 수주로 연결되는 과정에서 현대건설의 차별화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평가다.
[※ 본 기사는 증권사 분석자료와 기업 공개자료 등을 바탕으로 작성된 정보 제공 목적의 기사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거나 투자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해외 원전 프로젝트는 국가 간 협의, 발주처 결정, 계약 조건 등에 따라 일정과 규모가 변경될 수 있으며 예상 수주는 실제 계약과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에 따른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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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