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대명에너지의 종속회사 곡성그린풍력이 운영자금과 채무상환자금 조달을 위해 286억27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곡성그린풍력은 보통주 286만2700주를 신주로 발행한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만원이며,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는 67만주다. 납입일은 오는 9월 4일이다.
조달 자금 가운데 230억9100만원은 운영자금으로 사용하며 구체적인 용도는 EPC 공사대금이다. 나머지 55억3600만원은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한다.
제3자배정 대상은 대명에너지와 우리은행이다. 대명에너지가 186만2700주, 우리은행이 100만주를 각각 배정받는다. 곡성그린풍력은 대명에너지에 대한 차입금 55억3600만원을 전액 상환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상환 대상 차입금은 22억3600만원, 10억원, 13억원, 10억원 등 총 4건이다. 공시에 기재된 각 차입금의 이자율은 4.6%다.
곡성그린풍력은 풍력발전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대명에너지의 주요 종속회사다. 2025년 12월 말 기준 자산총액은 113억3793만7194원이며, 지배회사인 대명에너지의 연결 자산총액은 3817억6373만9175원이다. 공시에 기재된 지배회사 연결 자산총액 대비 증자금액 비율은 7.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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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