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18 프로와 프로맥스 모델에서 갑작스러운 꺼짐과 재부팅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이용자들의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18 프로·프로맥스 사용자들은 기기가 예고 없이 멈추거나 꺼진 뒤 자동으로 다시 켜지는 사례를 다수 경험하고 있다. 해당 현상은 아이폰 시스템 오류로 인해 기기가 작동을 멈추고 재부팅되는 것으로, 분석 로그에는 'panic-full'이라는 기록이 남는다.
일부 이용자들은 페이스ID 인증 과정에서 이러한 문제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복적으로 문제가 나타난 사용자들 중에는 애플에 기기 교환이나 환불을 요청한 사례도 있다.
이 현상은 분실·도난 또는 기기 파손에 의한 고장이 아니기 때문에, 국내 이동통신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보험의 보장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소비자 불만이 커지고 있다.
아이폰 신제품에서 출시 직후 재부팅 문제가 보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 아이폰16 시리즈에서도 유사한 문제가 발생했으며, 당시에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개선된 바 있다. 이번에도 최근 출시된 iOS 27 운영체제의 소프트웨어 오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구체적인 원인이나 특정 하드웨어 결함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애플은 현재까지 이번 문제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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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