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비자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CBC뉴스]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서 판매되는 8개 브랜드의 헤어 컬 크림을 대상으로 품질과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대부분 제품이 컬 유지력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제품 간 가격 차이가 최대 5.2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모로칸오일, 미쟝센, 민트리, 비바스, 아모스, 아베다, ATS, 커리쉴 등 8개 브랜드의 컬 크림이 비교 대상에 포함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들 제품의 헤어 컬 탄력성을 분석한 결과, 모로칸오일, 미쟝센, 민트리, 비바스, ATS, 커리쉴 브랜드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컬 유지력 부문에서는 비바스 제품이 특히 좋은 성능을 보였다.
또한, 납·수은·카드뮴 등 6종의 중금속과 다양한 보존제의 함량을 조사한 결과, 모든 제품이 국내 안전 기준을 충족했다. 다만, 일부 제품에는 자연 분해가 어려운 '사이클로실록세인'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가격 비교에서는 미쟝센 제품이 ㎖당 43원으로 가장 저렴했으며, 아베다 제품은 223원으로 가장 비쌌다. 두 제품 간 가격 차이는 5.2배에 달했다.
한국소비자원은 헤어 컬 크림을 구매할 때 헤어스타일, 가격,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 등 여러 요소를 함께 고려해 선택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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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