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팬오션이 약 1481억7900만원 규모의 장기대선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481억7920만원으로, 2025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5조4328억8822만원의 2.73%에 해당한다.
계약 상대방은 Trafigura Maritime Logistics Pte Ltd.이며, 계약 대상은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1척이다. 판매·공급지역은 중동과 아시아 등을 포함한 전 세계다.
계약기간은 2026년 12월 1일부터 2029년 12월 1일까지로, 최소 36개월을 기준으로 산정됐다. 다만 계약 상대방의 선택에 따라 최대 39개월까지 연장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계약 종료일과 계약금액이 변경될 수 있다.
대금은 매월 1회 선불로 지급하는 조건이며, 계약금과 선급금은 없다. 계약 체결일은 지난 23일이다.
팬오션은 이번 계약금액이 계약 상대방과 약정한 일일 대선료에 최소 계약기간을 적용해 산출한 1억960만달러를 원화로 환산한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적용 환율은 9월 28일 하나은행 최초 고시 매매기준율인 달러당 1352원이다.
회사는 향후 환율과 실제 계약기간 등에 따라 계약금액이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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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