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국내 원전 관련주들이 29일 오후 장에서 대체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전력, 한전기술 등이 동반 하락한 가운데 일부 종목은 4~6%대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29일 오후 1시 42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3.53% 하락한 7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전력은 2.28% 내린 3만원을 기록 중이며, 한전기술은 4.27% 하락한 12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도 우리기술은 4.32% 내린 1만2160원, 한전KPS는 3.77% 하락한 4만4650원에 거래 중이다. 수산인더스트리는 2.08% 하락한 2만1100원, 우진은 2.87% 내린 1만3180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오르비텍은 6.06% 떨어진 5110원에 거래되며 주요 원전 관련주 가운데 상대적으로 큰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우진엔텍 역시 3.37% 하락한 1만3470원에 거래 중이다.
반면 금화피에스시는 0.44% 오른 3만4050원에 거래되며 다른 종목들과 대조적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추석 연휴 이후 국내 원전 관련주들의 주가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9월 마지막 거래일인 30일 흐름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3일과 28일 정규장에서 연이어 하락 마감한 바 있다.
이날도 오후 들어 약세를 이어가면서 향후 반등 여부가 주목된다.
다만 원전 관련주들 개별 기업의 수주 상황과 사업 전망,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 등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장중 낙폭이 확대된 종목들이 남은 거래 시간 동안 하락 폭을 줄일 수 있을지, 일부 종목에서 반등 움직임이 나타날지가 관전 포인트다.
[※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작성됐으며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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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