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산업용 열교환기 전문기업 디티에스가 13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 들어갔다. 청약 첫날 오전 9시 기준 대표주관사 대신증권의 비례경쟁률은 5.84대 1이다. 기관 수요예측에서 983.98대 1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초반 열기는 아직 낮은 편이다. 같은 날 엠에스바이오가 청약 마감일을 맞으면서 개인 자금이 그쪽으로 먼저 몰린 영향이 수치에 드러나 있다.
디티에스는 공랭식 열교환 설계·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사업을 키워왔다. 공랭식 열교환기는 물 대신 공기로 공정 유체를 식히는 설비다. 회사는 정제시설, 석유화학공장, LNG 액화공장, 복합화력발전소 등의 열교환 공정에 필요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설계부터 제조까지 직접 맡는 열교환기 토털 솔루션 업체를 표방하며, 수년간의 연구개발로 확보한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군을 넓히고 있다. 고객사와 시장 변화에 맞춘 신제품 개발도 진행 중이다.
공모가는 1만8,500원이다. 최소 청약 단위는 10주로, 증거금 9만2,500원이 필요하다. 일반투자자 배정 물량은 대신증권 50만1,507주, 유진투자증권 5만5,723주다. 두 증권사를 합치면 55만7,230주이며, 공모가를 곱하면 일반 청약 물량은 약 103억원 규모로 계산된다.
13일 오전 9시 기준 청약자 수는 대신증권 8,584명, 유진투자증권 553명이다. 이 시점의 예상 균등배정 주식 수는 대신증권 29.21주, 유진투자증권 50.38주다. 유진투자증권의 비례경쟁률은 0.710대 1로 아직 1대 1에도 미치지 못한다. 청약증거금은 대신증권 135억원, 유진투자증권 2억원이 들어와 합계 약 137억원이다.
[본 기사는 시황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됐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AI가 일부 조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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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