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7일 장 초반 국내 증시에서 반도체 기판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심텍이 12% 넘게 급등한 가운데 인터플렉스와 태성, 코리아써키트 등도 두 자릿수에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27일 오전 9시 5분 현재 심텍은 전일 대비 1만3400원(12.49%) 오른 12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반도체 기판 관련 종목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인터플렉스는 전일보다 5400원(10.40%) 상승한 5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 태성도 5100원(10.74%) 오른 5만2600원을 기록하며 두 자릿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코리아써키트는 5900원(8.89%) 오른 7만2300원, 대덕전자는 1만400원(8.69%) 상승한 13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엘비 역시 2850원(8.12%) 오른 3만7950원을 기록 중이다.
이 밖에 네오티스는 1만9880원으로 6.20%, 기가비스는 10만3300원으로 6.60% 상승하고 있다. 이수페타시스는 8만8900원으로 6.47%, 덕산하이메탈은 1만850원으로 6.58% 오르고 있다.
삼성전기도 상승 흐름에 합류했다. 같은 시각 삼성전기는 전일 대비 7만원(6.26%) 오른 118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도체 기판 관련 종목들이 장 초반 나란히 상승하면서 업종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하는 모습이다. 특히 일부 종목은 상승률이 10%를 넘어서며 강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장이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인 만큼 현재의 상승세가 장중에도 유지될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종목별 상승폭에 차이가 나타나는 가운데 오전장 이후 주가 흐름과 상승 탄력 유지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최근 반도체 기판 업종은 인공지능(AI) 서버 및 고성능 반도체 관련 수요 기대감과 맞물려 시장의 관심을 받아왔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며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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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