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네티즌 어워즈 3월 남자가수상 부문에서 뜨거운 승부의 장이 펼쳐지고 있다. 현재 남자가수상은 2만 득표자를 가장 많이 탄생시킨 부문이다.

16일 오전 9시 15분 기준 영탁(24356표, 29.6%), 장민호(22816표, 27.7%), 박창근(21540표, 26.2%)이 주인공들이다. 어워즈 초기부터 뜨거웠던 세 스타로 인해 여전히 누가 이 부문 최강자가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그 뒤를 정동원이 잇는다. 정동원은 6426표 7.8%의 득표율로 이 부문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상승세로 본다면 정동원은 1만표 달성이 그리 멀어보이지 만은 않는다. 정동원은 향후 남자가수상 상위권 순위 경쟁을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5위, 6위는 JTBC 싱어게인 1,2의 우승자인 이승윤(2827표, 3.4%)과 김기태(1701표, 2.1%)이다.

한편 7위부터 10위까지는 임영웅(1258표, 1.5%), 김호중(692표, 0.8%), 이찬원(445표 0.5%), 강다니엘(180표, 0.2%)가 각각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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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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