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자료사진[단박에 - CBC뉴스 | CBCNEWS]](/news/photo/202310/449913_257233_443.jpg)
[김현진 기자] 임영웅이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토크를 쏟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임영웅은 본인의 예전 영상을 볼 때 부끄럽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자신이 전국노래자랑 포천편에서 무대에 섰던 장면이 나오자 '오마이갓'이라고 표현했다.
임영웅은 당시 화장도구제조업 관련 회사에 다녔다고 밝히기도 했다. 임영웅의 겸손함과는 달리 노래자랑 무대에 선 임영웅은 참가자인데 초청가수급 퍼포먼스를 보였다는 평가를 들을 만한 수준이었다.
함께 출연한 어머니들은 잘한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서장훈도 임영웅의 노래를 듣고 "이게 지금 출연자로 나간 거죠?"라고 되물었다.
또 임영웅은 SBS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당시 장윤정이 러브콜을 했다고 밝혔고 서장훈은 그자리에 자신도 있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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