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영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2024년 12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 올리브영 2위 미샤 3위 이니스프리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2024년 12월 빅데이터 분석은 2024년 11월 5일부터 2024년 12월 5일까지의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5,268,16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와 행동 분석을 분석했다. 지난 11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7,221,233개와 비교해보면 11.34% 감소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소통량, 커뮤니티 노출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브랜드 사회공헌가치로 측정된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올리브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1,371,420 미디어지수 1,019,492 소통지수 1,295,292 커뮤니티지수 1,262,928 사회공헌지수 16,78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965,921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5,427,939와 비교해보면 8.51% 하락했다.
2위, 미샤 브랜드는 참여지수 146,640 미디어지수 182,997 소통지수 611,329 커뮤니티지수 665,880 사회공헌지수 10,40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17,253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642,386과 비교해보면 1.53% 하락했다.
3위, 이니스프리 브랜드는 참여지수 205,270 미디어지수 159,747 소통지수 535,711 커뮤니티지수 571,569 사회공헌지수 16,78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89,086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830,389와 비교해보면 18.65% 하락했다.
4위, 스킨푸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221,390 미디어지수 108,261 소통지수 309,713 커뮤니티지수 679,616 사회공헌지수 12,50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31,480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439,348과 비교해보면 45.42% 하락했다.
5위, 토니모리 브랜드는 참여지수 95,940 미디어지수 69,104 소통지수 318,796 커뮤니티지수 512,780 사회공헌지수 6,74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03,367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131,615와 비교해보면 11.33% 하락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2024년 1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올리브영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1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7,221,233개와 비교하면 11.34%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08% 하락, 브랜드이슈 13.84% 하락, 브랜드소통 17.78% 하락, 브랜드확산 7.44% 하락, 브랜드공헌 25.93%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