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롯데손해보험 제공=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502/485824_296444_3115.jpg)
[CBC뉴스] 롯데손해보험이 겨울 스포츠를 즐기다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보장하는 보험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보험은 만 19세부터 59세까지의 성인들이 스키나 보드를 즐기다 부상을 입었을 경우 최대 3천만 원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보험료는 1,8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제공된다.
이 보험은 '최적가 플랜'과 '끝판왕 플랜'이라는 두 가지 선택지를 제공한다. '최적가 플랜'은 골절진단, 수술비, 깁스 치료비 등 상해 위험에 대해 보장하는 기본형 상품이다. 반면 '끝판왕 플랜'은 보다 포괄적인 보장을 제공하며, 스키를 즐기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을 포함한다.
'끝판왕 플랜'에 가입하면 스키 중 부상을 입고 후유장해 진단 시 최대 3천만 원, 골절 진단 시 50만 원, 깁스 치료 시 30만 원,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동승자 포함) 최대 3천만 원, 운전자 벌금 최대 3천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의 발생 빈도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된 '스키 레저 상해보험'은 스키장을 자주 방문하거나 안전 보장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미니 보험"이라고 설명했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 CBC뉴스ㅣCBCNEWS 허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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