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커피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투썸플레이스는 고객들이 자사의 고품질 커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커피 클래스'를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투썸플레이스가 독보적인 커피 전문성을 구축하기 위해 도입한 원두 삼원화 시스템(블랙그라운드, 아로마노트, 디카페인)을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커피 추출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커피 클래스는 투썸플레이스의 전문가 양성 시설인 SEP(Store Excellence Program Center) 센터에서 진행되며, 커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에스프레소 클래스와 브루잉 클래스로 나뉘어 있으며, 각 클래스에서는 참가자들이 커피 머신과 핸드드립 기법을 통해 투썸플레이스의 고품질 원두를 직접 추출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특히, 에스프레소 클래스에서는 커피 머신을 활용해 투썸플레이스의 삼원화 원두를 직접 추출하며 커피의 다양한 매력을 탐구할 수 있다. 브루잉 클래스에서는 핸드드립 기법을 통해 싱글오리진 원두의 최적 추출법을 익히고, 섬세한 맛의 균형을 찾아가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직접 추출한 커피를 투썸플레이스의 시그니처 케이크와 함께 테이스팅하며, 커피와 디저트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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