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그룹 원어스(ONEUS)의 멤버 서호가 첫 솔로 도전에 나선다. 그는 오는 23일 솔로 싱글 'Hatchling'을 발매하며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온전히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솔로 프로젝트는 서호에게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며, 그는 이 도전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18일, 서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Hatchling'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 영상은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하기 힘든 공간에서 시작되며, 서호는 무언가 잘못된 상황을 감지하고 그것을 바로잡기 위해 분주히 움직인다. 이러한 서호의 모습은 도전에 대한 두려움과 그것을 극복하려는 의지를 동시에 담고 있다.
영상의 또 다른 장면에서는 호리존 공간에서 댄서들과 함께 군무를 펼치는 서호의 모습이 등장한다. 그는 경쾌한 몸놀림과 자유로운 에너지를 발산하며, 솔로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러한 퍼포먼스는 서호의 음악적 재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Hatchling'은 서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곡으로, 그는 이 곡을 통해 희망과 따뜻함을 전하고자 한다. 서호의 청량한 보컬은 곡의 멜로디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마치 따뜻한 봄바람처럼 리스너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예정이다. 이는 작은 두려움을 마주한 모두에게 서호가 보내는 부드러운 응원의 메시지다.
서호의 솔로 싱글 'Hatchling'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그의 첫 솔로 활동이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팬들은 물론 음악 팬들도 서호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응원과 기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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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