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동부경찰서 전경[경기남부경찰청 제공]](/news/photo/202504/493834_306118_429.jpg)
[CBC뉴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산불 방화 예고 글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7시 47분경 디시인사이드에 '용인 산불 방화 예고한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는 "4월 2일 저녁 7시에 용인 석성산에 불 지를 거다. 소방관들 각오해라"는 등의 구체적인 방화 예고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문제의 글에는 글쓴이의 이름과 학교, 연락처 등 개인정보도 기재되어 있었지만, 경찰이 조사한 결과 실제 작성자는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타인의 명의를 도용해 글을 작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현재 문제의 글은 블라인드 처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IP 추적을 통해 해당 게시물을 작성한 사람을 쫓고 있으며, 사건의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 철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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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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