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로 인해 구조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소방 특수대응단은 고립된 근로자 A씨에게 접근했으나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해졌다.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구조대원들은 사고로 인해 지하에 고립된 A씨의 목소리가 들릴 정도로 가까이 접근했지만, 얼굴은 보이지 않는 상태다. A씨는 고립된 후 구조당국과 전화 통화를 하던 중 몇 차례 연락이 끊겼으나, 최종적으로 생존이 확인됐다.
고립 현장 주변에서는 가스 냄새가 감지되고 있어, 구조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보고가 이어졌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에 가스관이 지나가는 것으로 추정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에 가스 차단을 요청한 상태다.

구조당국 관계자는 "구조 작업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고는 이날 오후 3시 13분께 광명시 일직동 양지사거리 부근에서 발생했으며,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 지하터널 공사 현장과 상부 도로가 함께 붕괴됐다. 이로 인해 A씨가 지하에 고립되고, 또 다른 근로자 1명은 실종 상태에 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