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연합뉴스 자료사진]](/news/photo/202505/500544_314694_1527.jpg)
[CBC뉴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최근 발표한 대국민 호소문에 대해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민주당은 윤 전 대통령이 대선 개입을 시도하고 있다며, 이는 국민에 대한 모욕이자 민주주의에 대한 선전포고라고 주장했다.
한민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11일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의 행보를 "내란 수괴의 대선 개입 시도"로 규정하며, 이를 결코 좌시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배후 조종했던 '한덕수의 난'이 실패하자 윤석열이 직접 나서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한, 민주당은 윤 전 대통령의 구속을 취소한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향해 윤 전 대통령을 즉각 재구속하고, 엄정한 재판을 통해 사법 정의를 증명할 것을 촉구했다.
김용민 의원은 기자간담회에서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문을 인용하며, 윤 전 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이번 기회에 윤석열을 포함한 내란 세력을 정치적으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지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문수 후보의 태상왕이 전광훈 목사라면, 상왕은 윤석열 내란 우두머리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대통령 선거는 단순한 정권 교체의 문제가 아니라 자유 대한민국 체제를 지킬 것인가, 무너뜨릴 것인가의 기로에 서 있다"며 "끝까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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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