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충청남도 서천군이 맞벌이 가정과 같은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나섰다. 서천군은 맞벌이 등으로 자녀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 부담금을 50%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돌보미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3개월 이상 12세 이하의 아동을 돌보는 형태로 제공된다.
현재 서비스 이용자는 시간당 1만2천180원의 비용을 부담해야 하지만, 정부가 소득 기준에 따라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어 차액만 부담하면 된다. 이번에 서천군이 본인 부담금의 절반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하면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한층 경감될 전망이다. 서천군은 이와 관련한 지원 조례를 최근 제정했다.
서비스를 이미 이용 중인 가정은 오는 30일까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규 이용자는 서비스 신청 시 함께 지원 신청을 할 수 있다. 이번 지원 정책은 특히 맞벌이 가정이나 양육 공백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처한 가정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아이 키우기 좋은 서천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정책이 서천군의 양육 지원 정책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천군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 내에서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맞벌이 가정이 늘어가는 사회적 추세 속에서, 이러한 정책은 지역 사회의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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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허연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