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나이스신용평가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선순위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에서 'AA-/긍정'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KAI의 국내 독점적 시장지위와 우수한 사업 안정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나신평은 KAI가 군수 부문 매출과 완제기 수출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과 우수한 영업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KAI는 1999년 대우중공업, 삼성항공산업, 현대우주항공이 공동 출자해 설립된 기업으로, 군수 사업과 민수 사업에서 각각 60%와 40%의 매출 비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폴란드와 말레이시아에 FA-50 전투기를 수출하며 완제기 수출의 잔고가 크게 늘어 영업실적이 개선된 점이 주목받고 있다. 나신평은 군수와 민수 분야 모두에서 수주 잔고를 보유하고 있어 중단기적으로 영업실적 개선 흐름이 계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KAI의 이러한 긍정적인 영업 실적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성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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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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