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타자 루벤 카디네스가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됐다. 키움 구단 관계자는 2일, 카디네스가 오른쪽 팔꿈치 근육의 힘줄에 부분 손상이 있다는 1차 검진 결과를 받았으며, 3일 추가 진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시즌 삼성 라이온즈에서 잠시 활약했던 카디네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키움에 합류하여 초반 뜨거운 타격감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현재 시즌 타율 0.238에 5홈런, 25타점에 그친 카디네스는 부상으로 인해 향후 입지가 불투명해졌다.
키움 히어로즈는 카디네스 외에도 외야수 임병욱을 1군에서 말소했다. 이와 함께 롯데 자이언츠는 주전 1루수 나승엽을 타격 재조정을 위해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나승엽은 시즌 초반 장타력으로 주목받았으나 최근 타격 슬럼프에 빠졌다.
또한, NC 다이노스의 포수 안중열과 SSG 랜더스의 포수 신범수도 각각 부상과 엔트리 조정으로 인해 1군에서 빠졌다. kt wiz는 내야수 문상철, 투수 조이현, 은퇴식을 위해 특별 엔트리에 올랐던 박경수 코치를 1군에서 말소했으며, 삼성은 내야수 차승준을 2군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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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