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경지 주민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6.13 [대통령통신사진기자단] xyz@yna.co.kr](/news/photo/202506/505491_321128_3412.jpg)
[대통령통신사진기자단] 사진=연합뉴스
[CBC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첫 주를 맞아 국정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비율이 58.6%에 달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의 의뢰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응답자의 58.6%가 '잘함'이라고 답했고, 34.2%는 '잘못함'이라고 응답했다. '잘 모름'은 7.2%로 집계됐다.
리얼미터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코스피 2,900선 돌파 등 경제 지표 개선에 대한 기대감, 일본·중국 정상과의 통화 및 경제단체 간담회 등 대외 경제 행보, 그리고 추경 편성 추진 등의 민생 행보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역대 대통령과 비교했을 때, 이 대통령의 첫 국정수행 지지도는 윤석열 전 대통령(52.1%)과 박근혜 전 대통령(54.8%)보다는 높았으나, 문재인 전 대통령(81.6%)과 이명박 전 대통령(76.0%)보다는 낮은 수준을 보였다.
![리얼미터 6월 2주차 정당 지지도[리얼미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506/505491_321127_341.jpg)
지역별로는 광주·전라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75.8%로 가장 높았으며, 대구·경북 지역은 47.7%로 가장 낮았다. 수도권에서는 인천·경기 62.6%, 서울 56.4%로 긍정적 평가가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73.0%로 가장 높은 지지를 보였고, 20대는 42.8%로 가장 낮았다.
한편,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9.9%로 과반에 가까운 지지율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국민의힘은 30.4%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지지율 상승은 이 대통령 취임에 대한 기대감, 민생 정책 추진, 검찰 개혁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며, 국민의힘의 하락세는 차기 지도 체제 혁신·개혁안을 둘러싼 혼란과 부정적 이슈들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결과로 민주당과 국민의힘 간의 지지도 격차는 19.5%포인트로 벌어졌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의 지지도는 각각 4.5%와 2.9%로 하락했으며, 진보당은 1.7%로 소폭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6.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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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