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하나은행이 청년들의 신용회복을 돕기 위해 나섰다. 이호성 은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은 신용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포용금융을 강화하기 위해 기부금 지원을 통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한국장학재단과 협력하여 '푸른등대 신용회복지원사업'을 오늘부터 2개월간 시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하나은행의 기부금을 활용해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들의 신용위기 극복과 경제적 재기를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지원의 대상은 학자금대출 장기연체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다. 사업은 하나은행의 기부금을 통해 특별 채무조정 약정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나은행과 한국장학재단은 신청자의 채무상환능력, 회생 가능성, 자기부담금 납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대 40만원의 기부 지원금을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최장 20년간 장기분할상환, 신용유의정보 해제 및 지연배상금 감면 등의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푸른등대 신용회복지원사업'을 통해 학자금대출 장기연체 중인 청년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경제활동으로 복귀하기를 기대한다"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처한 청년뿐만 아니라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푸른등대 신용회복지원사업'에 대한 신청 및 문의는 대출상환상담센터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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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