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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승인하면서, 한미 간 핵협력의 새로운 국면이 열렸다. 이번 발언은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와 우라늄 농축, 재래식 무기를 탑재한 잠수함 건조 등 민감한 안보 이슈를 포함한 회담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경주 한미 정상 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사용 후 핵연료의 재처리나 우라늄 농축 부문에 대한 실질적인 협의가 진척될 수 있도록 미국 측의 지시를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조금 더 빠른 속도로 그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한미 간 기술·정책 협의가 본격화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북한의 핵잠수함 건조 등 여건 변화에 따라 한국이 핵추진 잠수함 능력을 필요로 한다는 점에 트럼프 대통령이 공감을 표했다”며, “후속 협의를 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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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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