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리플(XRP) 최고경영자(CEO)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암호화폐의 다음 16년은 투기가 아닌 실질적 효용의 시대가 될 것”이라며 블록체인 기술의 본질적 가치를 강조한 바 있다. 그는 글로벌 결제망 혁신과 실사용 사례 확대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산업 방향을 제시했다. 31일은 비트코인이 세상에 나온 날이다. 종교개혁 일자를 고려했다는 것이다.
갈링하우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리플은 블록체인 기반 국경 간 결제를 넘어, 실질적 경제 활동에 기여하는 유틸리티 중심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암호화폐의 미래는 빠르고 저렴한 송금뿐 아니라, 글로벌 금융 인프라의 신뢰와 투명성을 높이는 데 있다”고 덧붙였다.
발언은 리플이 투기적 상승보다는 기업·금융기관 중심의 실사용 기반 확대를 통한 장기 성장 전략에 방점을 두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리플의 가격은 11월 1일 기준 2.49달러로, 전일 대비 2.5%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XRP가 결제 산업 내 입지를 강화하며 글로벌 송금 네트워크에서의 점유율을 높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리플의 유틸리티 중심 전략이 장기적으로 가격 안정성과 실질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결제 시장 내 실사용이 확대될수록 XRP의 수요 기반이 강화될 것”이라며 “단기 가격 변동보다 리플의 사업 확장 방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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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