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사진제공=신한금융그룹.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news/photo/202512/543254_363338_3951.jpg)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곽수근)는 4일 신한금융 본사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진옥동 현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회추위는 9월 26일 경영승계절차를 시작한 뒤 여러 차례의 회의에서 후보군을 심사하고 압축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압축된 후보들의 경영성과와 역량, 자격 요건 적합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또한 외부 전문기관의 평판조회 결과를 확인하고 후보자 대상 심층 면접도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사외이사 전원이 참여하는 확대된 회추위 방식으로 열렸으며, 전체 사외이사 투표 결과 진옥동 현 회장이 임기 3년의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최종 추천됐다.
회추위는 진옥동 후보가 신한은행장과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 등 주요 직책을 역임하며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표이사 회장에게 요구되는 통찰력, 조직 관리 능력, 도덕성을 골고루 갖췄다고 평가했다. 진 후보는 지난 3년간 우수한 성과로 그룹 회장으로서 경영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재무 성과뿐만 아니라 디지털과 글로벌 사업을 주도해 그룹의 미래 경쟁력을 높였으며, '신한 밸류업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 가치를 향상시키고 차별화된 내부통제 문화를 확립해 내실 경영을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회추위는 현재 금융산업의 질서가 재편되는 경영 환경에서 그룹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핵심 사업 추진에 적합한 인물로 진옥동 후보를 추천했다.
진옥동 현 회장은 내년 3월 신한금융지주회사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회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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