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한전기술이 VI가 발동했다. 한전기술은 4일 NXT시장에서만 VI를 2번이나 발동했다. 오전 8시 장이 열리면서 2번이나 발동했다는 것은 주시해야 할 대목이다. 관심이 그만큼 높다는 이야기이다.
이 같은 대형 계약 공시 이력과 맞물려, NXT 시장에서의 VI 연속 발동은 단기 매매 수요와 중장기 기대 심리가 동시에 교차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다만 VI 발동 자체가 방향성을 보장하는 지표는 아니라는 점에서, 이후 주가 흐름은 시장 환경과 추가 재료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도 함께 제기된다.
VI는 단기간에 주가가 급격히 움직일 경우 시장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장치다. 개장 직후 연속 발동은 투자자들의 주문이 한 방향으로 몰렸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단기적으로는 변동성 확대 국면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한전기술은 지난달 9일 단일판매 공급계약 체결 공시를 낸 바 있다. 계약 체결명은 신고리원자력발전소 5,6호기 원자로계통설계이다. 계약상대는 두산에너빌리티이다. 정정사유는 계약기간 연장 및 계약금액 변경에 관한 건이다. 계약금액은 214781736017원이다. 매출액 대비해서 43%가 넘는다. 계약기간은 올해 11월3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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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