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국내 원전 관련주들이 22일 장 마감 기준 대체로 강세를 나타냈다. 전반적으로 원전주에 대한 투자심리는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이런 가운데 어떤 흐름을 보일지 향후 추이에 관심이 쏠린다.
22일 두산에너빌리티는 NXT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19% 오른 6만9600원에 거래를 마치며 7만원선 재돌파 기대감을 이어갔다. 장중에는 7만원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차익실현 매물 등이 나오면서 종가는 7만원 아래에서 형성됐다.
한국전력은 0.44% 상승한 3만385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한전기술은 3.08% 오른 9만100원, 한전KPS는 2.58% 상승한 4만3650원을 기록했다.
중소형 원전주도 강세가 이어졌다. 우리기술은 정규장에서 5.16% 오른 9980원으로 1만원선에 바짝 다가섰고, 우진은 5.83% 상승한 1만3790원으로 주요 종목 가운데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 밖에 수산인더스트리는 0.98% 오른 2만600원, 금화피에스시는 1.44% 상승한 3만1600원, 오르비텍은 1.72% 오른 4430원, 우진엔텍은 1.94% 상승한 1만417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한편 일각에서는 당분간 미국 증시 흐름이 국내 증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한 기술주 향방이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거론된다. 미국 기술주와 반도체 업종의 움직임이 국내 증시 투자심리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 만큼 원전주를 비롯한 주요 테마주의 흐름도 함께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본 기사는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따른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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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