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동행'에 내레이션 재능기부로 참여한 박해수·박지후·장동윤·안소희 [BH엔터테인먼트 제공=연합뉴스]](/news/photo/202608/596074_407287_3736.jpg)
박해수, 임철수, 박재윤이 과거 8년간 함께 거주하며 경제적 부담을 나눴던 일화가 KBS 2TV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8월 7일 방송에서 공개됐다. 임철수는 수유동의 방 3개짜리 집에서 박해수가 보증금을 가장 많이 냈음에도 불구하고, 공정하게 가위바위보로 방을 배정해 박해수가 가장 작은 방을 사용했다고 회상했다. 이에 박해수는 "누우면 끝이었다. 그래도 괜찮더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들은 대학 동문, 룸메이트, 극단 생활 등 다양한 인연을 통해 오랜 시간 우정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성원은 "저는 꼭 필요할 때만 갔다. 돼지고기를 구워 먹거나 게임을 할 때였다"며 당시를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철수는 크리스마스에만 킹크랩을 먹었던 추억을 언급하며, "그땐 정말 좋았다. 킹크랩 먹고 성공했다고 생각했지만, 그 다음 일주일은 굶었다"고 말했다. 그는 "3등분하는 습관이 지금도 남아 있다. 해수 형이 조금 더 내곤 했다"고 덧붙였다.
최성원은 박해수가 '오징어 게임' 등으로 성공한 이후에도 더치페이 습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연습 후 2차에서 5만8천원이 나왔을 때도 박해수가 정산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박재윤 역시 "안 보내면 다음 날 연락이 온다"고 말하며 박해수의 철저한 더치페이 습관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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