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의 김종민, 김동현, 신동, 승관, 고경표, 유병재(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티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608/596030_407213_3450.jpg)
!['보검 매직컬' 시즌2에 출연하는 박보검, 이상이, 고경표 [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608/596030_407214_3452.jpg)
16년간 이어온 인연을 자랑하는 류혜영과 고경표가 MBC '나 혼자 산다' 7일 방송에서 특별한 하루를 함께 보냈다. 두 사람은 건국대학교 영화과 선후배로, 스무 살 때부터 지금까지 오랜 친분을 유지해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류혜영은 외출 준비를 마친 뒤, 현관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집을 나섰다. 택시를 타고 도착한 곳은 함흥냉면으로 유명한 식당이었고, 그곳에서 고경표와 만났다. 고경표는 섞임냉면, 물냉면, 사리까지 다양하게 주문했다. 류혜영은 계산을 자신이 하겠다며 카드를 내밀었고, 식사 도중 고경표는 최근 베를린에서 촬영한 경험을 이야기했다. 하지만 류혜영은 냉면 맛에 집중하느라 고경표의 말을 제대로 듣지 못해 미안함을 전했다.
식사를 마친 뒤 두 사람은 식당을 나서 길을 걷다가 우연히 대학 선배 임영우, 신주환을 만났다. 함께 걷던 중 삼순이 계단을 오르기로 했고, 류혜영은 준비해온 쿨링 스프레이를 고경표에게 뿌려주며 더위를 식혀줬다. 이 과정에서 고경표가 류혜영의 머리카락을 넘겨주거나, 옆에 뭐가 지나갈 때마다 류혜영 쪽으로 서는 등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방송 패널로 출연한 민호는 고경표가 류혜영과 계단을 오르는 모습을 보고 "허리에 손 올리는 거 보니까 힘들어 보인다"며 "형이 잘 맞춰준다"고 언급했다. 또, 기안84는 고경표의 헤어스타일을 보며 "god 머리를 하셨네"라고 반응했고, 김신영은 류혜영에게 고경표가 입금 전후로 체형이 달라진다는 점을 언급하며 초코 케이크를 조심하라고 조언했다.
이후 류혜영은 고경표와 함께 남산도서관 맞은편에 위치한 도깨비 터를 찾았다. 이곳은 재물운을 가져다 준다는 소문이 있는 곳으로, 류혜영은 개인적으로 소원의 성지라고 소개했다. 바위 뒤편 의자에 앉은 류혜영은 고경표가 더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원을 빌었고, 고경표는 그 사이 근처에 있던 에어건으로 몸에 바람을 쐬며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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