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정청래·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촬영 민현기 김준범 김용태]](/news/photo/202608/595985_407151_1656.jpg)
![KBC, 민주당 당대표 후보 토론회 10일 개최 [K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608/595985_407152_1658.jpg)
![민주당 당대표 후보자 제2차 TV토론회 (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김민석·정청래 당 대표 후보가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열린 제2차 TV 토론회에 참석해 손을 잡으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8.5 [국회사진기자단] photo@yna.co.kr](/news/photo/202608/595985_407153_170.jpg)
호남 지역 민주당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가 11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이번 투표는 전체 권리당원의 33%가 몰려 있어 전당대회 최대 승부처로 꼽힌다. 이에 따라 송영길·정청래·김민석 후보는 호남 표심을 잡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호남 순회경선은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15일 발표된다. 앞서 충청과 부울경 등에서 열린 순회경선에서는 후보 간 박빙 승부가 펼쳐졌고,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최하위 후보의 표를 2순위 후보에게 배분하는 선호투표제가 새롭게 도입돼 막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KBC광주방송은 10일 밤 9시부터 90분간 생방송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방송사 최초로 민주당 대표 후보들을 한자리에 모아 호남 발전 전략과 당 운영 비전을 집중적으로 검증하는 자리다. 송영길·정청래·김민석 후보가 참여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등 호남권 핵심 현안에 대한 각자의 구상과 국비 확보 방안, 당 차원의 지원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후보들의 모두발언으로 시작해 공통질문, 주도권 토론,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주도권 토론에서는 호남 발전 전략을 주제로 후보들이 서로 질문을 주고받으며 정책의 실현 가능성과 차별성을 검증한다. 이어 각 후보가 자신의 정치 철학과 삶을 상징하는 사진을 소개하는 '인생 한 컷' 코너도 마련된다.
후반부에는 호남 정치의 위상 회복과 야권 재편 문제가 주된 의제로 다뤄진다. 21·22대 총선을 거치며 제기된 호남 정치권의 중량감 약화에 대한 해법, 조국혁신당과의 통합 또는 정치적 연대 가능성에 대한 후보별 입장도 공개된다. 두 번째 주도권 토론에서는 주제 제한 없이 당대표 리더십, 당내 통합, 국정 운영 능력 등 전반적인 현안이 논의된다.
토론회는 후보별 1분 마무리 발언으로 마무리된다. KBC는 호남의 정치적 비중과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이번 토론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민석 후보는 지난주 5일간 전남광주와 전북을 돌며 민심을 다졌고, 송영길 후보와 정청래 후보도 각각 4일, 2일 동안 호남에 머물며 지지세 결집에 힘썼다. 각 후보는 현장에서 자신의 강점을 강조하며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송영길 후보는 5·18 왜곡 방지 노력을 약속했고, 정청래 후보는 호남특위 신규 사업과 예산 편성을 언급했다. 김민석 후보는 반도체와 AI 성공이 호남과 대한민국의 미래임을 강조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전 세계 팬덤의 결집, cbcglobe.com ▶
★ 돈돈돈, 남몰래 혼자 보는 – 돈 되는 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