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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는 보 호슬러(미국)가 12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벤 제임스(미국)와 조던 스미스(잉글랜드)가 11언더파로 호슬러의 뒤를 바짝 쫓았으며, 사히스 티갈라(미국) 등은 9언더파로 공동 4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3위인 캐머런 영(미국)은 3언더파를 기록하며 가까스로 컷을 통과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주형은 3타를 줄였으나, 중간합계 8언더파로 공동 14위에 머물렀다. 1라운드에서 공동 11위였던 그는 순위를 약간 내렸다. 선두인 호슬러와는 4타 차이가 난다.
경기 초반, 김주형은 11번 홀까지 버디 4개를 기록하며 선두권 추격에 나섰다. 그러나 12번 홀(파3)에서 티샷이 그린 옆에 떨어진 뒤, 연이어 두 번의 어프로치가 짧아 네 번째 샷 만에 겨우 그린에 올리는 등 실수가 이어졌고, 결국 원 퍼트로 더블보기를 적어냈다. 다음 13번 홀(파4)에서는 다시 버디를 잡아내며 실점의 아쉬움을 일부 만회했다.
한편, 임성재는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중간합계 5언더파 공동 38위에 올랐다. 그는 5개의 버디를 기록했지만, 3개의 보기를 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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