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이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과 협력해 청년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하나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청년기업 도약을 위한 Y-BRIDGE 보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만 39세 이하 청년 개인사업자와 청년 최고경영자가 이끄는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억원, 총 2000억원 규모의 협약 보증 대출을 제공한다. 보증비율은 100%이며, 보증료 0.3%는 하나은행이 전액 부담한다. 또한 협약 보증 대출의 신속한 집행을 위해 현장 지원 체계도 운영할 방침이다.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한 맞춤형 금융혜택도 마련됐다. 만 39세 이하 청년 대표자, 개인사업자,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 최대 6.5% 금리 우대가 적용되는 ‘내맘적금 금리우대쿠폰’을 제공하며, 가입 조건은 12개월, 월 납입금액 20만원 이하, 지원 한도는 5만 좌이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열렸으며, 이호성 하나은행장, 권형택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이 참석해 청년 세대를 위한 포용적 금융지원 확대에 의견을 모았다.
한편 하나은행은 중소벤처기업부 ‘모두의창업 2기’ 금융권 멘토기업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아이디어 심사, 1:1 멘토링, 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청년 창업가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사업가들이 이번 협약 보증 지원으로 초기 자금 문제를 극복해 더 큰 도약을 이루길 바란다"며, "하나은행은 청년 세대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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