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코스닥이 주말을 앞둔 21일 4% 넘게 급락하며 800선을 가까스로 지킨 채 거래를 마쳤다. 장중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될 정도로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도 일제히 하락했다.
21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95포인트(4.63%) 내린 801.94에 장을 마쳤다. 같은 날 코스피가 0.88% 상승해 6912.95를 기록한 것과 대조적인 흐름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약세로 마감했다.
알테오젠은 정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만9500원(5.74%) 내린 32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코프로는 6400원(7.26%) 하락한 8만1700원, 에코프로비엠은 8500원(7.45%) 내린 10만5600원을 기록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1만7500원(3.71%) 하락한 45만4000원에 마감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8700원(4.91%) 내린 16만8600원, 원익IPS는 6000원(5.27%) 하락한 10만7900원으로 장을 마쳤다.
HLB도 1250원(3.13%) 내린 3만8650원에 마감했다. 리노공업은 3800원(5.47%) 하락한 6만5700원, 이오테크닉스는 1만500원(2.52%) 내린 40만4500원을 기록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시총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가장 큰 하락률을 나타냈다. 전 거래일보다 7300원(8.85%) 급락한 7만5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장중 낙폭을 키웠고 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됐다. 결국 시총 상위 10개 종목이 단 한 종목도 상승하지 못하면서 지수 역시 800선 초반까지 밀렸다.
주말을 앞두고 코스닥이 큰 폭의 조정을 받은 만큼 다음 거래일 800선을 지켜낼 수 있을지가 관심사로 떠오를 전망이다. 특히 이날 동반 하락한 바이오·2차전지·반도체 장비 등 시총 상위주들이 반등에 나설지 여부에도 이목이 쏠린다.
[투자 유의] 본 기사는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전 세계 팬덤의 결집, cbcglobe.com ▶
★ 돈돈돈, 남몰래 혼자 보는 – 돈 되는 뉴스 ▶
▮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