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코스피가 2일 정규장에서 4% 가까이 급락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도 모두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3.08포인트(3.99%) 하락한 6562.72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6625.47로 출발한 뒤 장중고가는 6694.57을 기록했다. 이후 하락 압력이 거세지면서 6558.30까지 밀렸다. 종가는 장중 저점과 불과 4.42포인트 차이에 그쳤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SK스퀘어의 낙폭이 가장 컸다. SK스퀘어는 7.97% 내린 98만2000원에 마감했다. 현대차도 5.62% 하락한 37만8000원을 기록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은 5.31% 내린 34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4.73% 하락한 161만3000원, 삼성물산은 4.48% 내린 37만30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4.02% 떨어진 25만500원을 기록했다.
이 밖에 삼성전자우는 2.52% 내린 18만5500원, 삼성전기는 2.10% 하락한 14만원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KB금융도 각각 1.25%, 1.23% 하락한 150만1000원과 16만91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이 예외 없이 하락하면서 대형주 전반에 퍼진 투자심리 위축을 드러냈다. 특히 코스피가 장중 저점 부근에서 마감한 만큼 향후 지수의 추가 하락 여부와 반등 시점에 시장의 이목이 쏠릴 전망이다.
[본 기사는 투자 판단을 위한 참고용이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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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