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일하는 저소득 가구의 생계 안정을 뒷받침하기 위한 2026년 상반기 근로장려금 신청 접수가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국세청은 지난 2026년 9월 1일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 근로소득만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가구원 구성과 총급여액 등에 따라 최대 115만 원까지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접수된 신청 건은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17일에 최종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방식은 대상자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경로로 마련됐다. 모바일이나 우편으로 수령한 안내문의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거나 자동응답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으며, 장려금 상담센터를 통한 전화 상담이나 홈택스와 손택스에 직접 로그인하여 간편하게 신청을 완료할 수 있다.
특히 정부는 이번 장려금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근로자들의 버팀목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맞벌이 가구와 단독 가구 등 다양한 가구 형태별로 지급 기준이 세밀하게 적용된다.
총소득 기준 금액을 충족해야 하며 보유 재산 합계액 역시 일정 기준을 넘지 않아야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다.
지급 금액은 반기 소득을 기준으로 산정되며 가구원 구성에 따른 산정율이 다르게 반영된다.
신청 기간 내에 절차를 마치지 못하면 기한 후 신청으로 처리되어 불이익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대상자들은 마감일인 9월 15일 이전에 반드시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상담을 원할 경우 전용 콜센터를 통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대기 시간이 길면 콜백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지방세 체납 등이 있는 경우 환급금에서 일부 충당될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당국은 매년 증가하는 신청 건수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상담 시스템을 대폭 강화했다.
음성 ARS와 디지털 ARS를 통해 24시간 언제든지 본인 인증 후 예상 지급액을 조회할 수 있다.
국세청은 근로장려금 신청을 사칭하여 수수료나 계좌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금융사기에 주의를 당부했다.
어떤 경우에도 정부 기관은 금전 이체를 요구하지 않으므로 의심스러운 문자는 즉시 신고해야 한다.
건전한 복지 제도의 정착을 위해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주의가 거듭 강조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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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