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미국의 물가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중 하나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발표됐다.
한국시간으로 9월 30일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에 따르면 8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0% 상승했다.
PCE 가격지수는 미국 소비자들이 상품과 서비스에 지출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가격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다.
미국의 물가 흐름은 향후 통화정책 방향을 가늠하는 주요 변수 가운데 하나인 만큼 이번 PCE 지표에도 발표 전부터 시장의 이목이 쏠린 바 있다.
한편 미국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29일(현지시간)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중 5.6%를 돌파했다.
CNBC에 따르면 미 30년물 국채 금리는 장중 한때 5.613%까지 치솟았다. 2002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장기 국채 금리가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이번 PCE 지표가 향후 미국 금리의 방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사다.
향후 미국의 물가 지표를 비롯해 각종 경제지표와 경기 상황, 이에 따른 통화정책 흐름 등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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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