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다음 주 국내 증시가 짧은 3거래일(6∼8일)로 운영되는 가운데,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4개 기업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2개 기업이 일반투자자 청약에 나선다.
기관 수요예측은 디티에스, 티앤이코리아, 다비오, 유캐스트 등 4곳이 진행한다. 디티에스는 발전소 등에 사용되는 열교환기 설계·생산을 주력으로 하며, 1일부터 8일까지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희망 공모가는 1만7천∼1만8천500원으로, 12일에 최종 공모가가 확정된다. 대표주관사는 대신증권, 인수회사는 유진투자증권이다. 디티에스의 일반 청약은 13∼14일 예정이다.
티앤이코리아는 고속모터와 공기베어링 등 고속 터보기계 시스템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7일부터 14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며, 희망 공모가는 1만2천600∼1만5천300원이다. 공모가는 16일 확정되며, 일반 청약은 20∼21일에 이뤄진다. 신한투자증권이 대표주관사다.
다비오는 공간정보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위성·항공사진 등 공간정보를 분석해 지도 데이터를 구축하는 기업이다. 7일부터 14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며, 희망 공모가는 1만2천300∼1만6천600원이다. 공모가는 15일 확정, 일반 청약은 19∼20일에 진행된다. 대신증권이 대표주관사다.
유캐스트는 이동통신 네트워크 장비 개발을 주력으로 하며, 같은 기간(7∼14일)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희망 공모가는 2만1천∼2만6천원, 16일에 공모가가 확정된다. 일반 청약은 19∼20일에 진행되며, 유진투자증권이 대표주관사, 신영증권이 인수회사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진코스텍과 엘리스그룹이 참여한다. 진코스텍은 화장품 소재와 완제품을 개발·생산하는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으로,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상장을 추진 중이다. 2일과 6일에 일반 청약을 실시했으며, 공모가는 희망 밴드 상단인 2만3천500원으로 확정됐다. 하나증권이 대표주관사다.
엘리스그룹은 인공지능(AI) 교육·인프라 기업으로, 6일에 공모가를 확정한 뒤 7∼8일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희망 공모가는 7만400∼9만500원이다. 미래에셋증권이 대표주관사, 삼성증권이 공동주관사다. 엘리스그룹은 당초 지난달 수요예측과 청약을 계획했으나, 금융감독원의 증권신고서 검토 과정에서 보완 의견을 반영해 공모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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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