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에버노스(Evernorth)의 나스닥 거래 개시를 앞두고 리플(XRP) 커뮤니티에서 기대 섞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XRP를 주요 자산으로 보유하는 기업이 미국 주식시장에서 거래될 예정이라는 소식에, XRP 가격에도 변화가 나타날지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다.
엑스(X) 이용자 덱스대드는 에버노스가 월요일부터 나스닥에서 종목코드 XRPN으로 거래를 시작한다고 소개했다. 그는 게시글에서 10억 달러 이상의 자금 조달을 언급하며 XRP와 미국 주식시장의 접점 확대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덱스대드는 인공지능 서비스 그록(Grok)을 향해 “2026년 10월 12일 월요일, XRP 가격은 어떻게 될까”라고 질문하기도 했다. 상장 소식에 대한 관심이 XRP 가격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어진 대목이다. 다만 제공된 게시글에는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이나 구체적인 가격 전망은 담겨 있지 않다.
또 다른 제공 문구에는 “XRP가 월스트리트로 향하고 있다”는 표현과 함께 에버노스의 나스닥 상장이 XRP 생태계에 중요한 순간이라는 기대가 담겼다. 미국 증권시장에서 XRP 관련 기업의 주식이 거래된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한 반응이다.
이러한 설렘의 중심에는 상장이 XRP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있다. XRP 자체의 거래를 넘어, 이를 자산으로 보유하는 기업이 주식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에도 시선이 향하고 있다.
다만 XRPN 주식을 증권 계좌에서 사고파는 것과 리플(XRP)을 직접 거래하는 것은 구분해야 한다. 게시글은 에버노스를 ‘XRP 전문 펀드’라고 표현했지만, XRPN 주식 매수는 에버노스라는 기업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XRP를 직접 보유하는 거래와 동일하게 볼 수는 없다.
상장 기대감과 실제 가격 움직임 역시 별개의 문제다. 제공된 자료에는 상장 전후 XRP 시세나 거래량이 없어, 기대감이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판단할 근거는 없다. 상장 소식만으로 특정 가격 도달이나 상승을 단정하기도 어렵다.
에버노스의 나스닥 거래 개시를 앞둔 게시글들은 XRP 커뮤니티의 기대를 보여준다. 이제 관심은 상장이라는 소식에서 실제 거래 이후의 평가로 옮겨갈 것으로 보인다. XRPN이 미국 주식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얻고, 리플(XRP) 가격은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가 각각의 관찰 대상이다.
[가상자산과 관련 주식은 가격 변동성이 큰 고위험 투자자산이다. 본 기사는 제공된 게시글을 바탕으로 작성했으며, 게시글의 주장과 기대는 확정된 사실이나 가격 예측과 다를 수 있다. 특정 자산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으며, 투자 판단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기사 작성에 AI의 조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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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