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앰버서더 사나, 트렌디한 공항 패션 완성
세련된 비주얼과 매력적인 스타일로 주목받는 사나
세련된 비주얼과 매력적인 스타일로 주목받는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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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기자]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2월 1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싱가포르로 출국하며 다시 한번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그녀는 'PRADA Singapore ION Reopening Event'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으며,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함께 세련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사나는 프라다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만큼 이날 착용한 모든 제품이 프라다의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트 후디와 블랙 스커트를 매치하여 깔끔하면서도 그녀만의 러블리한 이미지를 잘 살린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구스다운 패딩을 걸쳐 트렌디하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을 더했다. 가죽 로퍼 힐과 블랙 버클백을 포인트로 선택해 완성도 높은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사나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MC 및 개인 활동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싱가포르 출국을 통해 그녀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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