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26일 오후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율이리 금학산 자락에서 발생한 산불이 3시간 3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헬기 5대와 인력 71명, 장비 15대를 총동원해 오후 6시 48분경 불길을 잡았다.
이번 화재로 산림 일부가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는 평가다.
당국은 현재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번 산불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맞물려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철저한 조사를 통해 원인을 밝혀낼 예정이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학산 지역 주민들은 불길이 잡히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산림 당국은 향후 이와 같은 산불 재발 방지를 위해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구산리의 한 야산에서 26일 오후 4시 24분께 화재가 발생해 임야 1헥타르(1만㎡)가 소실됐다. 다행히도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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