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news/photo/202502/487405_298359_2056.jpg)
[CBC뉴스] 미국 국무부의 마코 루비오 장관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중국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과의 동맹을 굳건히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루비오 장관은 26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대만 방어 공약에 대해 언급하며,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주둔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일본과 한국을 방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동맹국과의 강력한 관계를 강조했다.
또한, 루비오 장관은 미국이 조선 분야에서 중국과의 경쟁력 문제를 안고 있음을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우리가 군함 한 척을 만들기 전에 10척을 만들 수 있다"며, 이러한 군사적 역량의 차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루비오 장관은 이와 관련해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대만 문제에 대해서도 루비오 장관은 "우리는 대만을 방기하지 않는다는 오랜 입장을 가지고 있다"며, 강제적인 현상 변경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는 1970년대 후반 이후 변하지 않은 미국의 입장을 강조하며, 이 입장이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같은 날 각료회의에서 중국의 대만 무력 점령에 대한 질문을 받았으나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며, 대만 방어 공약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