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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편의점 업계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10∼20대 소비자들을 겨냥한 다양한 판촉 활동에 나섰다. 특히 CU와 세븐일레븐은 저가 실속형 상품과 협업 제품을 앞세워 젊은 층의 발길을 끌고 있다.
CU는 새 학기와 봄철 야외활동 수요를 반영한 에버랜드 레서판다 모티브의 '레시앤프렌즈' 협업 상품 8종을 출시했다. 봉제 손거울, 열쇠고리, 얼굴 쿠션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이 상품들은 CU의 플래그십 2호점인 CU에버랜드점에서 오는 14일까지 팝업존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키키쿼카', '미미미누' 등과 협력해 저가 실속형 상품과 함께 자체 브랜드(PB)인 세븐셀렉트의 다양한 먹거리 상품을 선보인다. 해당 상품들은 카카오페이 머니로 결제 시 20% 할인을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24 역시 젤리 전 상품을 최대 40% 할인하고, 츄파춥스와 멘토스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1년 정기권을 선물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화이트데이는 밸런타인데이와 빼빼로데이와 함께 편의점 3대 행사로 꼽히며, 특히 10∼20대 고객층의 매출 비중이 높다. GS25의 지난해 자료에 따르면, 화이트데이 기간 동안 10∼20대의 매출 비중은 34.6%로 다른 행사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업계 관계자는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상품 차별화를 꾀하고, 저가 실속형 상품에 주력했다"며 "이번 화이트데이 행사를 통해 젊은 소비자층을 적극적으로 유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