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부산 해운대구 중동 지역에 새로운 초고층 아파트 건립 계획이 본격화됐다. 1일 지역 건축업계에 따르면, 해운대 중동 제일장로교회 일원 개발안이 부산시 건축전문위원회 심의를 최근 통과하며 건설이 확정됐다. 이 프로젝트는 시행사 유퍼스트디벨로퍼가 맡고 있으며, 전체 부지 면적은 약 1만 3천여㎡에 달한다.
이 프로젝트의 계획에 따르면, 두 개의 건물이 지하 8층부터 지상 70층까지 올라갈 예정이며, 총 642가구의 공동주택(아파트)이 포함된다. 또한 운동시설과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으로, 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시공사는 아직 선정되지 않았으며, 향후 발표될 예정이다.
이 대규모 프로젝트는 약 1조2천1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2029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초고층 건축물이기 때문에 한국부동산원에서 건축물 안전 영향 평가를 받았으며, 부산시 심의위원회가 이를 재확인하여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아파트 건설은 해운대 지역의 스카이라인을 변화시키는 동시에, 지역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주민들은 새로 들어설 아파트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초고층 건축물의 안전성과 환경적 영향에 대해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부산시는 이번 프로젝트가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원활한 진행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건축물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발로 인해 해운대구는 더욱 활기찬 도시 환경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지역 주민들은 새로운 주거 공간의 탄생을 환영하면서도, 교통 혼잡이나 환경 문제 등의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체계적인 교통 대책과 환경 보호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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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허연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