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카타르와 이집트가 가자지구의 휴전 협상을 재개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양국은 미국과 협력하여 협상 과정에서 직면한 장애물을 극복하려 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 중동특사 스티브 위트코프가 제시한 휴전안을 기반으로 양측의 차이를 해소하고 핵심 쟁점을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가자지구에서 영구적인 휴전 협정을 위한 길을 열기 위해 60일간의 임시 휴전을 신속히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하마스는 이 성명 발표 후 즉시 간접회담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영구 휴전과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철수를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위트코프 특사는 인질 10명 석방을 조건으로 60일간의 가자지구 휴전 방안을 제시했으며, 하마스가 억류 중인 인질 시신 18구를 이스라엘에 돌려보내는 조건도 포함됐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전쟁 종식 확언은 포함되지 않아 하마스는 추가 조건을 담은 수정안을 요구하며 협상은 교착 상태에 빠졌다.
위트코프 특사는 하마스의 답변을 수용할 수 없으며, 이는 협상을 후퇴시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하마스가 영구적인 전쟁 종식을 위한 추가 협상 전에 60일 휴전안을 수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하마스는 2023년 10월 이스라엘을 기습해 다수의 인명을 희생시켰으며, 이스라엘군은 현재 가자지구에 남아 있는 인질 중 일부만이 생존해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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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