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우리은행에서 24억 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우리은행은 홈페이지를 통해 담보권이 설정된 기계 기구가 외부인에 의해 임의로 매각되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사고 금액은 총 24억2천280만 원에 달한다.
이번 사고는 2023년 3월부터 5월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으나, 은행은 정확한 발생 시점을 '미상'으로 수정하고 수사를 통해 담보물이 임의로 매각된 시점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로서는 올해 4월 경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사건은 지난 6월 초,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인 우리소다라은행에서 발생한 1천78억 원 규모의 금융사고에 이어 두 달 만에 다시 발생한 것이다. 은행 측은 외부인을 수사기관에 고소했으며, 손실 금액을 회수하기 위해 다른 담보물인 공장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사고는 은행 직원이 연루된 사건은 아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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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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