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해외 주요 외신이 최근 보도를 통해 “리플(Ripple)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법적 분쟁을 마무리한 이후, 기업가치가 220억~300억 달러(한화 약 30조~41조 원) 수준으로 급등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플은 SEC 합의 이후 불확실성을 해소하며, 블록체인 결제 분야에서 가장 제도권에 가까운 기업으로 재도약하고 있다.
외신은 “리플은 SEC와의 소송을 통해 오랜 기간 이어진 규제 불확실성을 해소했고, 그 결과 시장의 신뢰를 완전히 회복했다”며 “이 합의는 리플의 성장 궤도에서 결정적인 전환점이었다”고 분석했다.
합의 이후 리플은 RLUSD 스테이블코인 상용화, 글로벌 금융사 협력, 결제망 확장 등 실질적 사업 영역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리플은 단순 암호화폐 발행이 아닌, ‘규제 친화적 블록체인 결제 인프라 기업’ 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미국·아시아 금융권 중심의 제휴 확대가 빠르게 진행 중이다.
해외 매체들은 리플이 이미 글로벌 결제 인프라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리플은 DBS은행, 프랭클린 템플턴, MUFG은행 등 다국적 금융기관과 협력하며, 송금 및 기업 간 결제(B2B)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효율적인 거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외신은 “리플의 기술은 기존 금융 시스템과 호환되며, 이는 변동성에 취약한 일반 암호화폐와 달리 실질적 비즈니스 가치를 지닌다”고 강조했다.또한 “이러한 구조는 리플이 글로벌 결제 허브로 자리 잡는 데 핵심적인 기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플은 2025년 들어 유럽과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핀테크 기업과 결제 스타트업 인수를 확대하며, 생태계 전반의 결제망을 강화하고 있다.외신은 “리플의 인수·합병 전략은 단순한 규모 확장이 아니라 금융 인프라 표준화 구축을 위한 장기 전략”이라고 전했다.
또한 리플은 AML(자금세탁방지) 기술과 데이터 보안 시스템을 강화해, 글로벌 금융 규제 체계에 부합하는 구조를 완성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리플은 이제 암호화폐 발행사가 아닌, 블록체인 금융 네트워크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는 단계”라고 평가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최근 기관투자자들이 리플을 단순한 가상자산이 아닌 ‘금융 인프라 자산’ 으로 재평가하고 있다.
ETF 기대감과 실사용 기반 확장에 따라, 리플에 대한 장기 자금 유입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이더리움과 함께 ‘제도권 3대 디지털 자산’ 구도를 형성할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외신은 “리플은 SEC 합의로 규제 리스크를 해소하고, 글로벌 결제 구조를 실질적으로 바꾸고 있다”며 “단기 가격 변동보다 기업 가치 중심의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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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