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한국항공우주가 글로벌 항공기 제조사와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12월 26일 오전 공시에 따르면 한국항공우주는 에어버스(AIRBUS)와 SA 주익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1,664억4,306만8,413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6%에 해당한다.
이번 계약은 에어버스의 Single Aisle(A320 계열) 항공기 모델에 적용되는 주익(Wing Component) 부품 공급을 골자로 한다. 계약 상대방은 AIRBUS, 공급 지역은 영국이다.
계약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33년 12월 31일까지다. 대금 지급 조건은 납품 후 60일 이내 지급이며, 선급금은 없는 조건으로 체결됐다. 계약 수주일자는 2025년 12월 24일이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금액이 A320 계열 공급 수량(생산 계획)을 기준으로 산출된 추정치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향후 에어버스의 A320 계열 기종 판매 및 생산 상황에 따라 계약금액은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계약금액 산정에는 계약일 기준 최초 고시 매매기준율 1,483.4원/달러가 적용됐다.
또한 공시에 따르면 최근 매출액은 2024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이며, 계약의 주요 내용은 향후 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변경 사항이 발생할 경우 재공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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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