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평양 무인기 의혹'으로 추가 구속된 것에 대해 "자업자득"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윤 전 대통령이 계엄을 정당화하고 부정선거 음모론을 확산시키며 극우 세력을 선동해 국민 갈등을 증폭시킨다고 주장했다. 이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이자 국민에 대한 배신과 반역이라고 비판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이 추가 구속 영장에 대해 '자판기 영장'이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 백 대변인은 "반성과 사죄는커녕 수사와 재판을 방해하고 법치 자체를 부정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러한 행태가 추가 구속을 자초한 결정적 사유라고 강조했다.
백 대변인은 사법부에 대해 내란수괴와 내란 세력에 대한 신속하고 단호한 재판과 최고 수준의 엄중한 처벌로 시대적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내란 범죄에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단죄가 뒤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별도 통로를 설치한 것에 대해 백 대변인은 "국정 운영이 폐쇄적으로 이뤄졌다는 방증"이라며 감사와 수사의 필요성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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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