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하는 신년인사회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당 관계자는 1일 이 같은 방침을 전하며, 대신 국민의힘 지도부가 2일 대구·경북 지역 신년인사회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처리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상황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정치적 긴장감을 높이는 법안 처리가 이뤄진 이후, 정부와의 공식 행사에 대한 거리를 두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한편, 국민의힘 소속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하는 신년인사회에 참석할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당 지도부의 공식 입장과는 상반된 개인적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국민의힘의 이번 불참 결정은 정치적 입장 차이를 분명히 하려는 전략적 선택으로 분석되며, 향후 여야 간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