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SK㈜가 전기차 충전기 자회사 SK시그넷의 공개매수에 나선다.
SK㈜는 24일 공시를 통해 SK시그넷 보통주 1,007만2,587주를 공개매수 방식으로 취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취득 예정 금액은 825억9,500만원(82,595백만원)이며, 주당 공개매수 가격은 8,200원이다.
공개매수는 2026년 7월 24일부터 8월 24일까지 진행되며, 결제 예정일은 8월 26일이다. 공개매수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이번 거래가 계획대로 완료될 경우 SK㈜의 SK시그넷 보유 주식은 4,008만5,205주로 늘어나며, 지분율은 99.77%에 이르게 된다.
SK㈜는 이번 공개매수의 취득 목적을 ‘상장폐지’라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공개매수 대상 주식 수는 이사회 결의일 기준 SK㈜ 보유분과 자기주식을 제외한 보통주에 더해, 전환우선주 투자자가 보유한 전환우선주의 보통주 전환 가능 물량을 반영해 산정됐다. 다만 실제 취득 주식 수는 공개매수 청약 결과에 따라 감소할 수 있다.
또한 취득 후 보유 주식 수와 지분율은 공개매수 대상인 우선주의 보통주 전환에 따른 발행주식 수 증가를 반영해 계산됐으며, 공개매수자가 보유한 우선주의 전환은 가정하지 않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 공개매수 안건은 7월 23일 이사회에서 의결됐으며, 독립이사 5명 전원이 참석했고 감사위원도 회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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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